[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금쪽같은 내 새끼'에 수업 도중 춤을 추는 과학영재의 고민이 공개된다.
12일 밤 9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영재 초3 아들이 이상해요'의 사연이 전격 공개된다.
![금쪽같은 내 새끼 [사진=채널A ]](https://image.inews24.com/v1/f364e991ca2460.jpg)
이날 스튜디오에는 과학책을 줄줄 외는 영재 초3 아들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 출연한다. 학업 성적 100점은 물론 수영과 학급 회장까지 섭렵한 금쪽이. 하지만 ADHD를 진단받고 화 조절이 어려워 교실을 무단이탈하는가 하면, 급기야 고층 건물에서 뛰어내리려고 한 적도 있다는데. 과연 영재 금쪽이가 충동적인 행동을 하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영상에서는 수학학원에서 수업받는 금쪽이의 모습이 그려진다. 문제를 풀던 금쪽이는 금세 집중력이 흩어지며 딴짓을 시작한다. 이어진 선생님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금쪽이는 수업과 관련 없는 대화를 이어갈 뿐만 아니라, 수업 도중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기 시작한다. 결국 금쪽이의 행동에 참다못한 친구가 일침을 날리기까지 하는데. 이를 지켜본 학원 원장님은 현재 금쪽이의 상태로는 수업에 온전히 참여하기 어려워 보인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낸다.
한편, 금쪽이가 좋아하는 레고 카페에 놀러 간 모습이 포착된다. 블록 자동차를 만들던 금쪽이는 필요한 부품이 보이지 않자, 친구에게 대뜸 블록을 요구하기 시작한다. 결국 친구의 블록을 억지로 빼앗으며, 갑자기 의자 위에 올라가 소리를 지르기까지 한다. 이어진 친구들과의 대화에서도 맥락과 관련 없는 말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를 지켜본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에게 '이것'이 의심된다며 근본적인 원인을 날카롭게 짚어낸다.
6년간 방송한 '금쪽같은 내새끼'는 26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김양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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