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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승리 '성접대 의혹' 내사 착수···승리 피내사자 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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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경찰이 그룹 빅뱅 승리의 '성접대 의혹' 내사에 착수했다.

26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관계자는 다수의 언론을 통해 "언론 보도를 통해 제기된 승리의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내사에 착수했다"며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가 내사를 맡게 된다"고 밝혔다.

그룹 빅뱅 승리가 성접대 의혹에 휩싸였다. [조이뉴스24 DB]
경찰은 언론을 통해 승리의 접대 의혹이 나온 만큼 보도 내용을 자세히 검토하는 한편 카톡 대화 내용에 이름이 오른 관련자들도 파악할 방침이다. 경찰의 내사 착수로 승리는 피내사자 신분이 됐다.

앞서 이날 SBS funE는 지난 2015년 말 승리와 가수 C씨, 승리가 설립을 준비 중이던 투자업체 유리홀딩스의 A 대표, 직원 B씨 사이에서 오간 스마트폰 메신저 대화 내용을 입수했다며 승리의 성접대 지시 의혹을 보도했다.

이에 대해 승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 확인 결과, 해당 기사는 조작된 문자 메시지로 구성되었으며, 사실이 아니"라며 "더불어, YG는 유지해 왔던 기조대로 가짜 뉴스를 비롯한 루머 확대 및 재생산 등 일체의 행위에 대해 법적으로 강경 대응할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권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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