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경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마친 그룹 빅뱅의 승리의 마약 1차 조사 결과 '음성' 반응이 나왔다.
28일 승리 측 변호인은 "경찰에 따르면 현장 마약 1차 조사 결과 문제없는 음성 반응이 나왔다. 모발에서는 2~3년 전 기록까지 나오기 때문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넘겨졌으니 1~2주 뒤 결과가 나올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많은 의혹에 대해 곧 진실이 밝혀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승리는 전날 오후 9시쯤 변호인과 함께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나와 조사를 받았다.
광역수사대는 이날 승리를 상대로 버닝썬을 둘러싼 마약 유통, 성폭력, 경찰 유착 의혹 등에 대해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 8시간 30분에 걸친 조사를 마친 승리는 28일 오전 5시 31분쯤 취재진 앞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수사대에서 원하는 모든 조치에 협조했으며 모든 의혹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고 말했다.
/권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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