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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훈, 성관계 영상 직접 찍어 유포한 혐의로 추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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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이 성관계 동영상을 직접 촬영해 유포한 정황이 추가로 드러났다.

1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최종훈을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고 밝혔다.

밴드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 [정소희 기자 [email protected]]

경찰에 따르면, 최종훈은 자신이 직접 촬영한 불법영상물 1건과 다른 사람으로부터 전달받은 불법촬영물 5건 등 총 6건을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을 통해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종훈은 당초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됐으나 수사과정에서 직접 불법촬영을 한 정황이 포착됐다. 이에 따라 경찰은 최종훈에게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를 추가했다.

한편, 최종훈은 뇌물공여 의사 표시 혐의로도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 2016년 2월 서울 용산구 이퇴원에서 음주단속에 적발됐던 최종훈은 현장 경찰에게 "200만원을 줄테니 봐 달라"고 요구한 바 있다.

/권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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