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황하나씨가 경찰에 체포됐다.
황씨는 4일 오후 2시 50분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으로 압송됐다. 황씨는 주황색 후드티를 착용하고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모습을 드러냈다. 손목에는 수갑을 가리기 위한 흰색 헝겊이 묶여 있었다. 
앞서 경기남부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이날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중인 황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황씨에게 두차례 소환을 통보했으나 불응하자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경찰은 이날 황씨를 상대로 마약 투약 혐의 등에 대해 고강도 조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황씨는 지난 2015년부터 세 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과거 마약 혐의로 입건된 바 있으나 한번도 소환조사하지 않고 무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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