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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장범준, 12년 전 귀여운 모습…도종완 “기타·머리숱 빼고 다 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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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가수 장범준의 12년 전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달 2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범준이 가족과 함께 전남 담양군에 위치한 모교를 찾는 장면이 그려졌다.

장범준을 미대생으로 만들어 준 미술선생님은 조아와 하다를 위해 테라코타를 준비해놨다. 아이들은 장범준이 선생님들과 대화를 나누는 동안 테라코타로 사탕을 만들었다.

미술선생님은 장범준에 대해 “진짜 결혼 늦게 할 줄 알았다”며 “숫기도 없고 그림만 그렸다”고 말했다.

이에 옆에 있던 한 선생님은 “이 친구 교회 다니는 여학생을 좋아했다”며 “이미 연애의 감성이 충만해있었다”고 해 장범준을 당황케 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범준 [KBS]

장범준의 생활기록부에는 ‘보컬로 탁월한 노래실력을 보여 숨은 끼를 발산했다’고 적혀 있어 당시에도 음악에 남다른 재능을 보인 것을 입증했다.

미술선생님은 또 노트북을 가져와 장범준의 과거 영상을 보여줬다. 영상 속 장범준은 지금과 다른 모습으로 기타를 연주하고 있었다.

이를 지켜본 도경완 아나운서는 “기타와 머리숱 빼고 다 바뀐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범준은 조아에게 자신의 과거 모습을 보여주며 “아빠, 귀여워 아니면 못생겼어?”라고 물었고 조아는 “귀엽다”고 답했다.

장범준은 “(선생님께서 과거 영상을) 찾아서 보여주시는 것을 보고 가족인 줄 알았다”며 “12년 전 나를 보니까 귀엽더라”고 말했다.

/정상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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