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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최연제 "결혼 11년 만에 얻은 아들…목숨과 바꿔도 아깝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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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배우 선우용여 딸 최연제가 결혼 11년 만에 어렵게 얻은 아들 이튼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선우용여의 딸이자 과거 가수로 활동했었던 최연제의 일상이 그려졌다.

[MBC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미국 LA 집에서 제작진과 만난 최연제는 남편 케빈과 아들 이튼, 강아지 제이크를 직접 소개했다.

최연제는 아들 이튼을 결혼 11년 만에 어렵게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알고 봤더니 자궁내막증이 생겼더라. 그래서 37살부터 치료를 받고, 인공수정을 생각했다"며 "자연 임신이 두 번 됐었는데, 유산됐다. 인공수정 4번째 만에 성공했다"고 고백했다.

특히 최연제는 부쩍 자란 아들 이튼을 보고 애틋한 감정을 표하기도.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연제는 "우리 아들은 제 목숨하고 바꿔도 아깝지 않은 아들"이라며 "우리 아들이 나를 생각하는 그 순간이 살아있는 거고. 가슴에 담아두면 난 항상 같이 있는 거고. 너무나도 사랑한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어요"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분에 방송된다.

/정상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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