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뮤직뱅크' 측이 코로나 19 확산에 두바이 공연 개최를 두고 고심에 빠졌다.
28일 KBS2 '뮤직뱅크' 측은 월드 투어 두바이 공연 진행 여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KBS2 '뮤직뱅크' 측은 "공연의 취소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다만 다음주부터 무대 제작과 공연장비 셋업을 시작해야 하는데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추지 않아 공연 주최사인 메이크스타에 공연 연기를 제안한 바 있다"고 현재 상황을 알렸다.
이어 "150명에 달하는 공연단 중 1명이라도 두바이 입국 이후 발열반응이 나타나면 공연을 중단해야 하는 상황이 될 수 있어서 공연 추진에 따른 리스크가 너무 크다는 점을 설득하고 있고 메이크스타가 현재 중단 여부를 고민중인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뮤직뱅크' 측은 "코로나 19의 확산세가 당장 잡히기는 어려울 수 있고, 대규모 공연단의 해외 이동이 염려스러운 것이 KBS 예능센터의 판단"이라며 "현지 프로모터인 메이크스타가 두바이 현지에서 여러 가능성을 놓고 협의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공연 진행에 대한 변동사항은 바로 말씀 드리겠다"고 알렸다.
'뮤직뱅크'의 월드투어인 두바이 공연은 중동 최대규모의 공연장인 코카콜라 아레나에서 3월 21일 개최할 예정이다. 세븐틴과 몬스타엑스, 트와이스, 갓세븐, 엑소 백현 등 인기 가수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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