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선수들이 직접 디자인한 플레이어 티셔츠를 선보인다.
히어로즈 구단은 서건창, 김혜성(이상 내야수) 이정후(외야수) 등이 디자인 과정에 참여한 티셔츠 3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세 선수가 원하는 원단과 컬러에 각자 개성을 반영해 제작했다.
서건창은 올해의 색으로 알려진 '클래식 블루 컬러'를 사용해 전체적으로 심플하게 디자인했다. 티셔츠 뒷면에는 구단 영문 이니셜 'H'를 감각적으로 표현해 포인트를 줬다.

이정후는 최신 트렌드인 오버핏 실루엣을 선택했다. 화이트 컬러 바탕에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 '까오'의 이미지를 그려 넣었다.
김혜성은 여름을 테마로 잡았다. 연보라색을 사용해 시원한 느낌을 줬고, 티셔츠 뒷면에는 파도 위에서 서핑을 하는 자신의 모습을 그렸다.
구단은 이번에 제작한 플레이어 티셔츠 3종을 기간 한정 선주문 예약판매한다. 가격은 3만5천원으로 주문예약은 22일 오후 4시부터 26일 자정까지다.
구단 공식상품 판매처 인터파크에서 주문받는다. 또한 이번 플레이어 티셔츠 제작 과정은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구단은 "선수들의 아이디어 회의 모습과 디자인 하는 장면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시즌에도 박병호, 김상수, 김하성이 참여한 첫 번째 플레이어 티셔츠를 출시해 팬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구단은 "최근까지도 헤당 티셔츠 판매를 요청하는 문의가 계속돼 이번에 추가 제작에 들어간다"며 "구매방법과 기간은 이번 플레이어 티셔츠에 적용된 방침과 동일하다"고 덧붙였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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