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서인영이 재혼을 앞두고 심경을 전했다.
9일 공개된 서인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서인영 결혼심경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서인영은 "원래는 더 빨리 하려고 했는데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조금 미뤘다. 결혼한다고 해서 바뀌는 건 아무것도 없다. 앞으로도 지금과 똑같이 활동할 것이고 남편만 생기는 것이다"고 전했다.
![서인영 [사진=서인영 유튜브 채널]](https://image.inews24.com/v1/3942d8906b18e2.jpg)
이어 서인영은 "한 때 우울증도 심했고 술로 지내는 날도 많았다. 그런데 소개팅으로 만난 남자친구가 첫 만남에서 웃으면서 눈을 피하지 않고 인사하는 모습이 좋았다. 친구들과 가족들이 있는 자리에 당당하게 오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처음부터 결혼을 생각한 건 아니었다. 오히려 또 상처받을까 봐 스스로를 말렸다. 그런데 점점 이 사람과 함께라면 괜찮겠다는 확신이 생겼다. 결혼해야겠다는 심지가 생겼다. 반면 남편은 처음 보자마자 결혼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그래서 첫 키스도 한 것 같다"고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서인영은 남편에 대해 "남편은 초혼이다. 직장인 대표다. 기업인, 사업가라고 하시는데 일 중독이다. 예전에는 돈 많은 사람이 좋았던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열심히 사는 사람이 좋다. 책임감 있고 성실한 사람이 좋다. 보통 내가 돈을 더 많이 버는 스타일이었는데 이 사람은 내 돈에 대해 물어본 적도 없고 관심도 없었다. 오히려 '내가 책임질 수 있다'고 말하더라. 책임감을 보여줬다"고 남자친구에게 반한 이유를 전했다.
/이지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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