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인생 처음으로 와이어신을 촬영한 나문희가 소감을 밝혔다.
26일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걸스카우트' 시사회에서 나문희는 "마지막 부분에 점프하는 장면에서 와이어를 달고 촬영을 했다. 생애 첫 와이어신이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문희는 "처음 촬영하는 거라 긴장을 많이 했다. 그래서 그 전날 뜨거운 물로 목욕도 하고, 준비 운동도 많이 하고 촬영에 들어갔다. 촬영 당일날은 너무 긴장해서 몰랐는데 이틀 뒤에 죽을 것처럼 아팠다"고 말했다.

얼마전 미국을 방문했던 나문희는 "얼마전 미국에서 '메리 포핀스'라는 공연을 봤는데, 출연진 중 한 사람이 와이어를 타고 무대를 가로질러 가더라. 그 모습을 보며 '나도 조금만 젊었으면 저렇게 할 텐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6월 5일 개봉하는 '걸스카우트'는 곗돈을 떼인 봉천 3동 여걸 4인방의 돈찾기 해프닝을 그리고 있다.
극 중 나문희는 4인방의 정신적 지주 이만 역을 맡았다.
조이뉴스24 /이지영기자 [email protected]사진 정소희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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