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MBC에서 방영된 후, 북극의 광활한 자연을 스펙터클한 영상으로 담아냈다는 호평을 받은 다큐멘터리 '북극의 눈물(Tears in the Arctic, 감독 허태정·조준묵, 제작 MBC)'을 극장 스크린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4부작 TV시리즈를 러닝타임 81분짜리 극장판으로 재편집해 오는 10월15일 개봉하는 것.
'북극의 눈물'은 MBC 스페셜팀이 대한민국 최초로 북극 심층 탐사에 도전해 제작비 20억원, 300일간의 대장정을 거쳐 완성한 초대형 프로젝트다. 제36회 한국방송대상 다큐멘터리 부문 작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얼음 위를 달리다 미끄러져 위기에 처한 썰매개, 철조망 너머로 인간들이 먹다 버린 쓰레기를 애절하게 바라보는 배고픈 북극곰, 삶의 터전인 얼음평원이 사라지는 모습을 바라보는 북극 원주민 '이누이트' 등 북극 생명들의 역동적인 삶이 스크린 위에서 펼쳐진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