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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싱어 감독 "톰 크루즈, 자기 이미지보다 작품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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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흥행감독 브라이언 싱어가 세계적 스타 톰 크루즈에 대해 말했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11일 오후5시30분 부산 해운대 피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오픈토크에 참석해 국내에서 '친절한 크루즈씨'로 알려진 톰 크루즈의 실체(?)에 대한 김지운 감독의 질문에 답했다.

싱어 감독은 "톰 크루즈는 작품 선별이 까다롭다. 작품을 많이 안 하고 감독도 까다롭게 고른다"며 "쟁쟁한 감독들, 믿고 함께 할 감독이라고 판단하는 경우에만 출연한다"고 말했다.

싱어 감독은 이어 "톰 크루즈는 자기의 이미지가 어떻게 나오나보다 영화 자체와 스토리를 굉장히 중시한다. 그리고 굉장히 적극적으로 협력을 하면서 커리어를 잘 쌓아왔다"고 덧붙엿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영화 '작전명 발키리'에서 톰 크루즈와 함께 작업했고 올 초 국내에 동반 방한하기도 했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유주얼 서스펙트'를 비롯해 '엑스맨' 시리즈, '슈퍼맨 리턴즈' 등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전세계적인 흥행 감독이다.

조이뉴스24 /부산=유숙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정소희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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