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아이리스'의 인기가 매회 거듭될수록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는 가운데 남자주인공 현준(이병헌 분)을 둘러싼 두 여인의 러브라인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현준이 탈출하면서 죽을 뻔한 고비를 넘기고 새로운 여인 선화와 새로운 관계를 형성해나간다. 남자를 기다리는 옛 연인 남측 첩보요원 승희(김태희 분)와 남자를 죽이지 못하고 서서히 마음을 열어가는 북측 첩보요원 선화(김소연 분).
남·북으로 대비되는 배경을 그려내듯 두 여주인공은 서로 상반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남쪽 여자, 김태희는 남자들이 선호하는 여성스럽고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청순한 여성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날카로운 눈매의 북쪽 여자 김소연은 최근 여성들에 각광받고 있는 나쁜여자의 팜므파탈적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두 여자주인공의 이미지를 상반되게 표현한 대표 아이템은 바로 헤어스타일.
여성스러운 이미지의 승희는 긴 생머리를, 선화는 짧은 커트머리로 중성적이면서 강한 팜므파탈적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이처럼 헤어스타일이 전체적인 이미지에 큰 영향을 준다. 남자들의 이상형으로 항상 이야기하는 게 긴 생머리의 여자다. 여자들이 긴 생머리를 하는 이유는 짧은 머리보다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이라는 점 때문이기도 하다.
그에 비해 쇼트커트 헤어스타일은 좀 다르다. 쇼트커트 헤어스타일을 소화하기 위해선 우선 갸름한 V라인이 필수. 짧은 헤어스타일이 얼굴선을 그대로 드러내기 때문인데 턱이 넓고 각진 네모형 얼굴이나 얼굴이 큰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JK성형외과 김성식 원장은 "사각턱 때문에 유행하는 헤어스타일이나 모자가 어울리지 않아 콤플렉스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며 "사각턱 축소술로 좀 더 갸름한 얼굴형으로 변화가 가능하며 수술 후 만족도도 높다"고 말했다.
사각턱을 가진 사람들은 대부분 얼굴 옆모습을 보면 귀밑 턱선이 각져보이는 경우, 정면에서 볼때 얼굴이 넓어 보이는 경우, 앞턱이 둔탁해 보이는 경우, 얼굴 아래쪽이 무겁게 느껴지는 경우, 손으로 턱선을 가리면 얼굴이 갸름해 보이는 경우에 해당된다.
또 V라인 사각턱 축소술을 통해 사각턱과 앞턱의 폭을 축소시키는 수술을 함께 시행함으로써 전체적으로 갸름하고 자연스러운 턱 선을 만들 수 있다. 앞턱의 폭이 넓거나 둔탁하지 않으면서 옆 턱만 발달된 경우 기존 사각턱수술만으로도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홍미경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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