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능 엔터테이너 MC몽이 예능프로가 아닌 광고 촬영에서도 '1박2일' 정신(?)을 발휘해 화제다.
이탈리아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NEPA)의 모델로 활약중인 MC몽은 지난 20일 진행된 2010 SS 시즌 화보 촬영에서 등산복을 입고 산을 오르는 장면을 연출했다. KBS 예능 '1박2일'에서 번번히 험란한 산행을 경험한 그는 촬영 내내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
MC몽은 등산 장면을 연출하던 중 "'1박2일'을 몇년간 하면서 이미 산행과 야생으로 다져져 이쯤은 가뿐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는 후문이다.
강영호 사진작가의 진두지휘로 진행된 이날 촬영에서 MC몽은 떠들고 개구쟁이 같던 기존 이미지 이면에 숨겨진 고독, 사색하는 면모를 진지하게 표현해 이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MC몽의 이러한 180도 변화된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은 '정말 MC몽이 맞냐'며 의아해 하기도 했다고.
네파의 한 관계자는 "'네파는 아웃도어의 명품'이라는 콘셉트 아래 진행된 이번 '네파 2010 SS' 화보는 MC몽의 숨겨진 모습을 찾는 재미도 쏠쏠할 것"이라며 "개구쟁이같던 기존 MC몽의 이미지 변화를 통해 네파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MC몽은 광고 촬영 중 자신이 직접 착용했던 네파 2010 SS 시즌 바람막이 재킷을 팬들에게 나눠주는 이벤트도 벌일 계획이다.
오는 30일까지 네파의 공식 카페(cafe.naver.com/nepaclub) '네파는 자유다'의 이벤트 게시판에 댓글 등을 달면 총 10명을 추첨해 MC몽이 입었던 따끈따끈한 바람막이 재킷 '신상'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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