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사이즈 대신 보디 셰이프에 맞춰 입음으로써 섹시한 보디 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입체 청바지가 탄생했다.
지난 11일 오후 서울 청담동 갤러리 페이스에서는 여성의 체형(Body Shape)을 고려한 맞춤형 핏 '리바이스 커브 ID'(Levi’s® Curve ID) 론칭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리바이스 커브 ID' 홍보대사인 손담비, 최여진, 이지아 3인의 톱스타가 참석해 각각의 체형에 맞는 청바지를 선보였다.

손담비는 여성의 허리를 돋보이게 하고 자연스러운 곡선을 만들어주는 '데미 커브 라인', 최여진은 골반과 힙 사이 라인의 굴곡이 큰 볼륨 있는 체형을 위한 '볼드 커브 라인', 그리고 이지아는 골반과 힙 사이의 라인이 완만한 체형인 '슬라이트 커브 라인'의 대표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손담비는 '청바지 고를 때 가장 고민되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청바지를 워낙 좋아해서 많이 가지고 있는데 '내 핏이다' 싶은 제품을 찾기는 어렵다"며 "허리에만 맞추면 힙이 타이트하고, 힙에 맞추면 허리가 살짝 들뜨는 등 2% 부족한 청바지들 때문에 항상 아쉬웠다"고 밝혔다.
또 이지아는 "날씬하면 무조건 청바지가 잘 어울릴 거라고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힙이 잘 맞는 바지가 없다"며 "내가 살집이 많은 편도 아닌데도 균형 있게 맞는 옷을 찾는데 신경쓰는 편"이라고 말했다.
리바이스 커브 ID '볼드커브 라인'을 착용한 최여진은 "허리가 들뜨지 않는 점이 다른 청바지와 차별점"이라며 "허리가 남는 청바지를 입고 뒤쪽을 챙기지 못한 채 허리를 구부리거나 앉았을 때의 난감함을 이제 안해도 될 것 같다"고 평했다.
리바이스 커브 ID는 단순히 허리 사이즈(size)가 아닌 체형(shape)에 초점을 맞춘 혁신적인 핏으로 전세계 여성 6만명의 체형 연구 결과를 토대로 만들어졌다.
이 연구를 토대로 리바이스는 골반에서 힙으로 이어지는 곡선의 굴곡에 따라 슬라이트 커브(Slight Curve), 데미 커브(Demi Curve), 볼드 커브(Bold Curve) 등 세가지 라인의 청바지를 만들었다.

리바이스 여성사업부 부사장 유 응우옌(You Nguyen)은 "리바이스는 단순히 허리 사이즈를 넘어 여성의 체형을 고려한 새로운 맞춤형 핏으로 여성들에게 완벽한 착용감과 자신감을 선물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바이스 커브 ID는 2010년 가을 아시아를 비롯해 유럽, 미국,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등 전세계 리바이스 매장에서 판매가 시작되며, 국내에서는 8월부터 리바이스 커브 ID 청바지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리바이스 코리아는 모든 매장에 리바이스 커브 ID 전문가인 '핏 마스터(Fit Master)'를 배치, 매장을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커브 ID를 측정한 후 각 체형에 맞는 청바지를 추천해주는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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