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V.O.S의 최현준이 팬카페를 통해 V.O.S를 지켜내고 싶었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16일 첫 컴백 신고식을 치른 V.O.S의 최현준은 팬카페를 통해 V.O.S 이름으로 첫 방송을 마치고 난 후의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3.5집 '큰일이다' 활동 이후 멤버 박지헌의 탈퇴 등으로 팀 내분을 겪은 V.O.S는 1년 반만에 다시 활동을 재개했다.
최현준은 "참 긴 시간이었다"고 운을 뗀 후 "그리고 오늘 V.O.S 이름으로 음반이 나왔다. 어제에 이어 오늘 너무나도 떨리는 마음으로 무대에 선다"고 말했다.
최현준은 또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그리웠다. 지난 1년간 미치도록 그리웠다"며 "V.O.S를 위해서 수없이 많이 밤을 세우고 수많은 곡을 썼다 지우고 그렇게라도 정말 지켜내고 싶었다"라고 V.O.S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현준은 마지막으로 "늘 부족하기만한 저이지만 늘 최선을 다하겠다. 믿고 기다려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고맙다. Full Story. 다시 힘내서 노래하겠다. 그리고 떳떳한 현준이 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최현준과 김경록 2인조로 팀을 재정비한 V.O.S는 17일 KBS '뮤직뱅크'에 출연해 'Full Story'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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