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식기자] 타이거 우즈의 전처 엘린 노르데그린이 대중들 앞에 모습을 나타낸다.
플로리다 지역신문 '올랜도 센티넬'은 1일 노르데그린이 ABC 방송국의 인기 프로그램 '스타와 함께 춤을(Dancing with the stars)'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이미 ABC 방송국 대중 연예 뉴스 쇼 '엑스트라'는 노르데그린이 LA 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장면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와 함께 춤을'이라는 프로그램은 대중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 등 유명인들이 다른 전문 댄서와 짝을 이뤄 춤 경연을 하는 프로그램.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다른 리얼리티쇼처럼 심사위원과 시청자 투표로 매주 한 쌍씩 탈락시키며 최후 승자를 가린다.
출연료는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명한 성인 라디오 토크쇼 진행자 하워드 스턴의 부인은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12만5천달러를 보장받았다고 밝힌 적도 있다.
스웨덴 출신의 노르데그린은 모델로도 활동한 적이 있을 만큼 빼어난 외모를 갖추고 있다. 스웨덴 출신 프로골퍼 예스퍼 파르네빅 아이들의 보모로 일하다 타이거 우즈를 소개받아 결혼까지 골인했다.
이들은 별다른 스캔들 없이 두 명의 아이까지 낳으며 큰 탈 없이 사는 듯했지만 2009년 막바지에 터진 우즈의 외도 스캔들 때문에 이혼했다. 당시 노르데그린은 1억1천만달러의 위자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이뉴스24 /김홍식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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