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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6개월 방송 예고에도 日예능 독보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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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기자] 6개월 시한부 방송을 예고한 KBS '1박2일'과 야구선수 박찬호가 만나자 시청률이 급상승했다. 종영 발표에도 불구하고 주말 예능 1위를 고수한 '해피선데이'의 저력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는 전국기준 1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 15.1%보다 2.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은 '1박2일'의 6개월 후 종영을 예고한 후 첫방송이었다. 방송에는 평소 '1박2일'과 '형제'를 자처했던 야구선수 박찬호가 등장했다. 박찬호는 자신을 만나기 위해 일본으로 찾아온 이수근과 이승기에게 삶의 목표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감동을 전했다.

그는 방송에서 "재기에 성공해 124승을 달성하자 허무감이 몰려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기록은 언제나 깨기기 마련"이라며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그 과정이다. 난 일본에 대한 지식이 없기 때문에 경험을 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은 시청률 11.7%, SBS '일요일이 좋다'는 10.8%의 시청률로 주말 예능 2위 자리를 놓고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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