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미기자] 팔도는 꼬꼬면이 출시된지 168일 만에 1억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초당 7개씩 판매된 것이며, 대한민국 국민 1인당 2개씩 먹은 셈이다.
특히 지난 몇 년간 웰빙 트렌드에 밀려 침체일로를 걸었던 라면업계를 감안하면 이례적인 기록이기도 하다.
지난해 8월 2일에 출시된 '꼬꼬면'은 빨갛고 얼큰한 국물이 주도하던 라면시장에 하얗고 칼칼한 국물로 새로운 라면 카테고리를 창출하며,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지난 11월에는 '꼬꼬면 왕컵'을 출시하며 제품을 다양화 했고, 생산라인을 증설하며 공급량을 확대하는 등 시장을 늘려 이같은 성과를 달성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팔도는 '꼬꼬면'의 국내에서의 인기를 해외에서도 이어가기 위해 미국, 호주 등 20개국에 상표출원을 마치고, 해외시장 개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최재문 팔도 사장은 "'꼬꼬면'의 인기는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고객의 의견을 제품에 반영하며, 지속적인 스토리를 만들어 간 것이 주효한 것 같다"며 "'꼬꼬면 장학재단'과 같은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을 통해 고객 여러분의 사랑에 지속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