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혜림기자] 하지원·배두나 주연의 영화 '코리아'가 개봉 첫날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4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코리아'는 개봉일인 지난 3일 6만8천52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3일 16만1천94명을 끌어모으며 개봉 후 연이어 1위를 수성한 '어벤져스'와는 큰 격차를 보이는 성적. 그러나 '코리아'는 정지우 감독의 '은교'를 3위로 밀어내며 전체 박스오피스 2위,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은교'는 개봉일인 지난 4월25일 6만60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문현성 감독의 '코리아'는 지난 1991년 결성된 남북 탁구 단일팀의 승리를 그린 영화다. 탁구 여제 현정화와 북한 최고의 선수 리분희를 중심으로 선수들의 실제 경험담을 각색했다.
지난 3일 '어벤져스'는 누적관객 257만1천287명을 기록하며 굳건한 정상을 지켰다. '은교'는 4만8천343명을 끌어모으며 누적관객 83만 명을 돌파했다. 3일 개봉한 '백설공주'는' 2만6천434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4위로 출발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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