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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얀 2골…서울, 인천 완파하고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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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재기자] 데얀이 K리그 통산 100호골과 101호골을 넣었고, FC서울은 K리그 단독 1위로 올라섰다. FC서울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펴려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14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2골1도움을 기록한 데얀의 활약에 힘입어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서울은 9승4무1패, 승점 31점을 기록하며 K리그 1위로 올라섰다. 그리고 최근 5연승, 9경기 무패 행진(6승3무)에 홈경기 무패 행진(6승1무)도 이어갔다. 반면 인천은 1승5무8패, 승점 8점에 머물렀다. 최근 10경기 연속 무승 행진(5무5패)도 중단되지 못했다.

전반 26분 서울이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문전에서 데얀의 패스를 받은 몰리나가 왼발 슈팅을 때렸고, 공은 크로스바를 맞고 골대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그리고 전반 36분 하대성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데얀이 키커로 나서 성공시켰다. 데얀의 100호골이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후반 28분 인천은 만회골을 성공시켰다. 아크 오른쪽에서 올라온 박태민의 크로스를 정혁이 헤딩 슈팅으로 연결, 서울의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인천은 더 이상 골을 만들어내지 못했고, 후반 44분 데얀이 승리를 자축하는 세 번 째 골을 만들어냈다. 결국 서울의 3-1 승리로 경기는 마무리 됐다.

한편,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부산과 전남의 경기는 0-0 무승부를 기록했고,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는 대전이 케빈의 결승골에 힘입어 광주를 2-1로 물리쳤다. 대전은 이번 승리로 승점 11점을 기록, 꼴찌에서 벗어났다.

조이뉴스24 /상암=최용재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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