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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주민 친화적 강변 야구장 45면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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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태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2010년 2월, 늘어나는 동호인 야구팀 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야구장 숫자의 돌파구 마련을 위해 국토해양부 산하 4대강살리기추진본부(본부장 심명필)를 통해 4대강 수변지역에 야구장 건립을 요청했다.

그 결과 현재까지 한강, 금강, 낙동강, 섬진강 강변에 총 45면의 야구장 건립을 확인했다. 이외에도 4대강 본류에 접한 지류 및 저류지 등에 야구장이 건립 중이거나 건립 예정이다.

이번 야구장 조성을 위해 KBO 야구발전실행위원회(위원장 허구연)는 국민생활체육전국야구연합회(회장 이동호)와 함께 사업 공구별 지방자치단체를 꾸준히 방문하여, 급증하는 동호인 야구팀(전국야구연합회 등록 5천417팀, 미등록 동호인 팀 약 1만5천여 개 추산)들의 열악한 환경과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제공 등 야구장 건립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해외사례를 곁들여 소중한 결실을 맺게 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낙동강 지역이 전체 45면 중 26면으로 가장 많고, 금강 13면, 한강 5면, 섬진강 1면으로 조성되었다. 참고로 일본에서도 도쿄강변을 따라 다수의 야구장이 만들어졌다.

조이뉴스24 /김형태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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