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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휘센, 인천공항에서 이색 광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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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내 길이 14미터 대형 옥외 광고 6개 운영

[박웅서기자] LG 휘센 에어컨의 신개념 옥외광고가 눈길을 끌고 있다.

LG전자(대표 구본준)는 13일 인천공항 무빙워크 옆에 사람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대형 휘센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판 6개를 설치해 운영 중이라고 발표했다.

'디지털 사이니지'란 공공장소에서 문자와 영상 등 다양한 디지털 정보를 디스플레이 화면을 통해 보여주는 디지털 영상장치를 말한다. 최근 각종 마케팅과 광고는 물론 고객들의 다양한 경험을 유도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LG전자의 광고판은 개당 높이 1.4미터, 길이 14미터에 달한다. 여행객이 무빙워크에 탑승하면 광고판 동물들이 사람들의 움직임에 따라 LG 휘센 에어컨의 상징인 '매직 윈도우'를 통과해 북극곰, 펭귄 등으로 변한다.

또, 일정 지점 통과시에는 매직 윈도우 색깔이 바뀌는 등 여행객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 광고는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소비자들에게 '휘센' 바람에 대한 독특한 시각적 효과를 전달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바람의 명소 즐겨찾기', '시원한 사진전' 등 고객과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웅서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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