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기자] 강호동과 신동엽이 SM C&C와 전속 계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유상증자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SM C&C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7일 오후 12시 31분 현재 SM C&C는 전일 대비 가격한폭까지 올라 3천705원에 거래되고 있다.
SM C&C는 영상 콘텐츠와 드라마 등을 제작하는 SM엔터테인먼트의 계열사다.
이날 SM C&C는 총 168만9천500주를 주당 2천900원에 제3자 배정방식으로 유상증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강호동, 신동엽, 박태현, 최종욱 등 총 4명에게 신주가 배정된다.
SM C&C가 신주 발행으로 얻게 되는 자금은 총 48억9천900만원이며 운영자금 조달이 목적이다.
강호동은 총 68만9천500주를 19억9천955만원에 인수할 예정이다. 개그맨 신동엽도 강호동과 같은 수량과 금액으로 신주를 취득한다.
김영민 SM C&C 대표는 "SM C&C는 기존의 여행사업과 함께 아시아 최고의 영상 콘텐츠·방송 드라마 프로그램 제작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비즈니스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한국 최고의 MC 강호동, 신동엽씨의 영입으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제작의 토대가 만들어진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두 MC를 한국 뿐만 아니라 아시아 최고의 엔터테이너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매니지먼트 하겠다"라고 포부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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