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주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4개월째 시청자 몰입도 1위를 지켰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대표 이원창)가 10일 발표한 프로그램몰입도지수(PEI)에 따르면 11월에 시청자들이 가장 몰입한 프로그램 1위는 146.5를 기록한 MBC '무한도전'이며 2위는 142.8을 기록한 KBS2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다.
무한도전은 8월부터 4개월간 몰입도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재방송인 '무한도전 스페셜'도 136.8로 3위를 차지했다.

PEI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올해 4월부터 정례 조사하기 시작한 것으로, 시청률이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규모를 조사하는 것이라면 PEI는 시청률로는 알 수 없었던 시청자들의 프로그램에 대한 몰입정도를 조사한다.
100을 기준으로 높을수록 몰입도가 높고, 100보다 낮을수록 몰입도가 낮음을 뜻한다.
발표된 11월 PEI지수는 지상파 103개 프로그램에 대해 전일 해당프로그램을 시청한 만13~59세 남녀 1만3천571명을 대상으로 2012년 11월4일부터 11월17일까지 온라인 서베이를 통해 조사한 결과다.
/강현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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