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6월 가요계 전쟁 속에서 음원차트 점령에 성공할 수 있을까.
씨스타가 11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2집 정규앨범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를 공개한다.

씨스타는 데뷔 후 내놓는 노래마다 히트하며 승승장구해 왔다. 2010년 6월 '푸시푸시'로 데뷔한 씨스타는 '가식걸' '니까짓게' '쏘 쿨' '나혼자' '러빙유' 등으로 거침없이 1위를 독식 해왔으며, 효린과 보라의 유닛 씨스타19가 발표한 '마 보이'와 '있다 없으니까' 등도 히트했다. 실패를 모르는 걸그룹으로 꼽힌다.
씨스타는 이번에는 야심차게 준비한 정규 앨범으로 돌아왔다. 2년 만에 발매하는 씨스타의 정규 앨범에는 이단옆차기를 비롯, 김도훈, 라이머 등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진이 포진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인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는 지난해 '러빙 유(LOVING U)'를 통해 환상적인 콜라보를 선보였던 이단옆차기의 작곡에 프로듀서 김도훈의 편곡을 가세해 눈길을 끈다.
K팝 양대 프로듀서의 의기투합인 만큼 씨스타의 보컬의 호소력을 극대화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느낄 수 있다는 평이다. 또한 섹시와 열정의 대명사로 불리는 탱고적 요소에 긴박감 넘치는 스트링이 더해져 사랑에 아파하는 여자의 슬픔을 절절하게 표현해냈다.
타이틀곡인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의 뮤직비디오는 씨스타의 '나혼자', '러빙유', '있다 없으니까' 등을 작업한 뮤직비디오 감독 주희선이 참여, 씨스타와 절대콤비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영화 '물랑루즈'와 '태양의 서커스'가 연상되는 뮤직비디오는 화려하고 감각적인 영상에 씨스타의 매혹적인 보컬과 안무가 어우러지며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고전과 모더니즘이 절묘하게 매치된 란제리룩에 모자, 티아라 등을 매치해 '물랑루즈'의 디바로 변신한 씨스타 멤버들의 열정적이면서도 파격적인 퍼포먼스는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씨스타는 11일 합정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쇼케이스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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