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기자] 영화 '관상'의 흥행 전망이 나온 가운데, 이 영화 배급사인 미디어플렉스가 급등하고 있다.
12일 오전 10시 8분 현재 미디어플렉스는 전날보다 4.36%(205원) 올라 4천905원에 거래 중이다.
한승호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관상'이 역대 최고 추석 시즌 예매점유율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영화 예매사이트 맥스무비에 따르면, '관상'의 예매점유율이 54.6%를 기록했다는 것이다. 이전 최고치인 '타짜'의 50.3%를 뛰어 넘었다.
한 애널리스트는 "'관상'의 흥행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며 "이에 따라 미디어플렉스의 3분기 실적도 당초 예상보다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관상'이 흥행에 성공하면 적자 규모가 큰 폭으로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관상'은 개봉 당일인 전날 관객 수 37만3천643명을 기록했다.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이경은기자 [email protected]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