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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배트맨 소재 모바일 게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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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 美 워너브라더스와 라이선스 계약…썸에이지가 개발

[문영수기자] 슈퍼맨·배트맨으로 유명한 디씨코믹스를 소재로 한 국산 모바일 게임이 개발된다.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소태환)은 미국 워너브라더스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이하 워너브라더스)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네시삼십삼분의 자회사인 썸에이지(대표 백승훈)는 슈퍼맨·배트맨 등 디씨코믹스의 유명 캐릭터를 활용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을 개발할 예정이다.

디씨코믹스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은 오는 2017년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으로, 신작 게임의 프로젝트명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네시삼십삼분은 썸에이지가 앞서 실존 인물을 모바일 게임에 맞게 재해석해 성공을 거둔 첫작품 '영웅 포 카카오'를 선보인 바 있는 만큼 디씨코믹스를 활용한 이번 작품의 성과 역시 기대된다고 전했다.

워너브라더스 모바일·소셜·차세대 플랫폼 본부의 그렉 발라드 수석 부사장은 "네시삼십삼분과 썸에이지는 한국 이용자에게 가장 인기 있는 게임을 제작할 수 있는 전문업체"라며 "이들과 함께 다양한 디씨코믹스 브랜드를 한국의 모바일 팬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돼 기대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백승훈 썸에이지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디씨코믹스의 캐릭터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디씨코믹스의 개성 넘치는 영웅과 악당을 활용해 팬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영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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