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훈기자] 삼성그룹은 5일, '2016년 삼성행복대상' 수상자를 확정·발표했다.
삼성행복대상은 여성의 권익과 사회공익에 기여한 여성과 학술·예술 등 전문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여성, 효행 실천과 효 문화 확산에 기여한 사람들을 찾아 알리고 격려해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고자 제정한 상이다.
올해는 '여성선도상'에 한상순 전 애란원 원장이, '여성창조상'에 이혜숙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가족화목상'에 박영혜(여·67)씨, 청소년상에 남영화(여·16)양, 류승현(17)군, 박재용(16)군, 손은석(18)군, 형다은(여·18)양이 올랐다.

수상자는 국내 각계 주요기관과 전문 인사들로부터 추천받은 후보를 대상으로, 분야별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업적 검토와 현장 실사 등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삼성그룹은 다음달 3일 서울 서초동 삼성금융캠퍼스 비전 홀에서 시상식을 개최, 각 수상자들에게 5천만원의 상금(청소년상 각 500만원)과 상패를 수여, 시상식 이후에는 수상기념 강연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생명공익재단은 '비추미여성대상(2001년 제정)'과 '삼성효행상(1975년 제정)'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2013년부터 '삼성행복대상'을 새로 제정해 운영하고 있다.
/양태훈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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