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화제의 프로그램 '썰전'이 200회를 맞았다.
오는 5일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연출 김은정)은 오는 200회를 맞는다. 지난 2013년 2월21일 첫방송된 이래 약 4년 간 시청자들을 만나왔다. 성역과 금기 없는 다양한 시선을 가진 각계각층의 입담가들이 출연하는 하이퀄리티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으로 호평을 받았다.
'썰전'은 지난 2016년 1월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 합류로 전성기를 맞았다. 더욱 강력한 입담으로 시청률과 화제성에서 꾸준히 상승세를 나타내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의 국가적 사건들과 맞물려서는 솔직하고 친절한 토론과 해석이 보다 폭발적 반응을 불러왔다.

JTBC는 '썰전'이 방송 3년 11개월 동안 거둔 성과를 공개했다. 비지상파에서 방송된 시사교양 프로그램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는 사실이 그 첫 번째다. 지난 12월1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 195회는 10.2%(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비지상파 시사 교양 프로그램이 기록한 가장 높은 수치다.
이날 '썰전'은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담화문 발표에 대해 분석했다. 김구라 전원책 유시민은 29일 발표된 담화문과 관련된 내용을 담기 위해 방송 당일 새벽 긴급 녹화를 진행하며 시의성을 높였다. 또한, 11월 3일 방송에서도 10.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목요일 동시간대 방송되는 프로그램 중에서도 1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 2016년 11월과 12월에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2위로 선정됐다. 이는 지난 2013년 1월부터 한국갤럽이 발표하는 '요즘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 조사에서 시사 프로그램이 기록한 최고 성적이다. 지난 12월에는 27개월 연속으로 1위 자리를 차지한 '무한도전'과 단 0.2% 포인트 차이로 근접했다.
화제성에서도 꾸준히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화제성조사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썰전'은 목요일에 방송되는 비드라마 프로그램 중 10주 연속으로 화제성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평일에 방송된 비드라마 프로그램 중 화제성 1위(5.75%)를 차지하며 시사예능 프로그램의 저력을 드러냈다.
사단법인 미디어미래연구소가 조사한 유료방송 콘텐츠 교양 다큐멘터리 부문에서는 우수상에 선정되며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2016년 12월에 발표된 이번 조사에는 한국언론학회 회원 452명이 조사에 참여했다. 특히 참신성(3.93)과 완성도(4.53)에서 최고점을 기록했다. 미디어미래연구소 측은 "다양한 주제에 대한 가감없는 비난과 의견 개진은 보는 이에게 유쾌 상쾌 통쾌함을 느끼게 한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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