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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3사 저작권 독식 관행 사라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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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제작사협회,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입장 지지 성명

최근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회장 신현택) 소속 25개 드라마 제작사들이 지상파 방송사 3사를 상대로 공정거래법 위반 등을 이유로 공정거래원회에 신고한 가운데, 독립제작사협회(회장 정선언)가 이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독립제작사협회는 19일 성명서를 내고 "방송프로그램의 저작권은 프로그램을 제작한 창작자(제작사)에 있다"며 "계약서상에 대부분의 권리를 포괄적으로 양도받고 편성권 등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독립제작사에 여러 형태의 불공정 거래를 강요한 지상파방송사의 부당한 관행은 이제 사라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독립제작사협회는 "의무 편성비율 정책으로 외주 프로그램이 양적으로 늘어나긴 했으나 방송사들은 그에 상응하는 고통을 독립제작사에 떠넘겨왔다"며 "방송사들은 독립제작사를 이 시대 문화콘텐츠 생산 주체로, 상생의 파트너로 생각해 시장지배적 지위를 남용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김지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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