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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 장례식, 온라인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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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장례식이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7일 오전 10시(현지 시간, 한국시간 8일 오전 2시)로 예정된 마이클 잭슨 장례식이 CNN 라이브를 비롯해 ABC, E!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해 스트리밍 방식으로 중계된다고 AF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특히 이번 중계는 지난 1월 거행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취임식을 능가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페이스북을 비롯한 미국의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SNS)들 역시 방송사들과 손잡고 장례식 영상을 실시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페이스북은 마이클 잭슨 장례식 영상을 시청하면서 실시간으로 댓글을 달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페이스북은 오바마 대통령 취임식 당시에도 '페이스북 커넥트'를 통해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현재 페이스북의 마이클 잭슨 페이지는 650만 명의 팬들이 연결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SNS인 마이스페이스 역시 실시간 중계와 함께 마이클 잭슨의 곡들을 들려주면서 추모객들과 함께 한다는 방침이다. 마이스페이스 뮤직은 뉴스코퍼레이션이 디지털 화한 마이클 잭슨 노래 30곡을 무료로 들을 수 있도록 했다.

뉴스코퍼레이션이 보유하고 있는 훌루 역시 마이클 잭슨 장례식 장면을 실시간 스트리밍 중계하기로 했다. 훌루는 또 장례식이 끝난 뒤 온디맨드 방식으로 영상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이클 잭슨 장례식에는 스티비 원더, 머라이어 캐리 등 인기 가수들이 참석해 '팝의 황제'가 마지막 떠나는 모습을 지켜볼 계획이다. 또 존 메이어, 라이어넬 리치 등도 마이클 잭슨 장례식에 참석하기로 했다.

/김익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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