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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사랑도 노력, 소개팅 3건 잡아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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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현숙이 이제는 사랑을 시작하고 싶다는 속내를 밝혔다.

tvN 인기 프로그램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6'의 기자간담회가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내 레스토랑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연배우 김현숙 김산호 도지원 고세원이 참석했으며 시즌 6의 하이라이트가 상영됐다. 시즌 6회의 대장정을 이끌어 가고 있는 김현숙은 이번 시즌에서 대리로 승진해 커리어 우먼의 꿈을 이뤘지만 역시 연애는 서툰 서른 두살 노처녀로 분했다.

김현숙은 "시즌 6까지 올지 몰랐다. 이번에는 사람처럼 변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갖고 했는데, 끝낼때마 할말이 없더라. 정체돼 있는 영애의 인생에서 이번에는 대리가 되고 계약직도 벗어났다. 대리만 달았을 뿐 똑같다. 정지순과의 격투 신은 매회 똑같다. 살을 빼지 못하는 고통도 있고 격투신도 많아서 손톱도 못 기른다. 대리로서 열심히 사는 모습을 그릴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애가 아닌 인간 김현숙의 사랑을 묻는 질문에 김현숙은 "연애를 하려 노력중이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운명적인 사랑이 찾아올 거라 생각했는데, 서른이 넘으니 이건 꿈이다 싶어서 소개팅 세건을 잡아놨다. 사랑도 노력이라고 생각한다. 죽을 때까지 결혼을 하지 말라는 제작자의 얘기 때문에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결혼도 몰래 해야 할 것 같다. 진짜 김현숙이 결혼한다면 영애의 리얼리티가 없어질 것 같아서 동거를 해야하나 생각 중이다. 일단 결혼보다 연애 먼저 해야할 것 같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6'은 오는 16일 밤 시즌 6회의 첫 회가 방영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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