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붐이 방송을 통해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붐은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얼떨결에 여자친구가 있음을 공개하고 사랑을 전했다.

붐은 이야기 도중 "저 같은 경우에 그때 여자 친구가 없었고"라고 말했고 MC 강호동은 이를 놓치지 않고 "지금은요"라고 물으며 붐을 끈질기게 추궁했다.
붐은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많은 분들이 제게 사랑에 있어서는 경솔하다고 말씀 하시는데요"라며 망설였다. 이에 강호동이 재차 여자친구의 존재를 묻자 "있다"고 당당하게 밝혔다.
붐은 "항상 여자친구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다"며 여자친구에 대한 진솔한 마음을 고백을 했다.
붐은 "항상 제가 만날 때 마다 여자 친구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 남들이 '싼티난다', '경솔하다'고 말하는데, 좀 더 의젓하고 항상 멋진 남자 친구가 돼줘야 하는데, 여자친구가 친구들에게 그런 얘기를 듣고 상처를 많이 받은 것 같다"라고 여자친구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붐은 "앞으로 만나면서 너에게만은 그 누구보다 고급스러운 남자가 될게. 사랑해"라며 수줍게 사랑 고백했다.
붐은 평소의 방송 이미지와 달리 머리를 긁적이며 수줍어하는 모습과 진중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출연진들은 붐의 용기 있는 사랑 고백에 아낌없이 응원하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은 16.1%(TNS미디어코리아 집계)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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