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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옷 다른 느낌]비 VS 톱 모델, 스타일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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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경기자] 패셔니스타들의 스타일은 언제 어디서나 화제를 몰고 다닌다. 특히 원조 짐승남 비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뭇남성들의 스타일 바이블이 되곤 한다.

최근 남성 패션 매거진 표지모델로 나선 비는 알프레드 던힐(Alfred Dunhill) 컬렉션 무대에 선 톱 모델과 똑같은 스타일을 연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비는 화보에서 짧게 자른 머리와 거뭇거뭇 기른 수염으로 더욱 남성스런 외모와 더불어 강렬한 눈빛을 발산했다. 거칠면서도 야성미가 넘치는 섹시함으로 여성들은 물론 남성들에게도 큰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것.

◆가수 비, 야성미+섹시미 발산

비는 에스콰이어와 함께한 화보에서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야성미를 뽐냈다. 그가 입은 스웨이드 재킷은 알프레드 던힐 2011년 SS 컬렉션에 등장한 아이템이다.

알프레드 던힐의 스웨이드 재킷과 울 팬츠를 착용한 비는 독창적이면서도 파워풀한 디자인의 까르띠에 시계로 포인트를 살려 캐주얼룩과 슈트룩이 적절히 조화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비는 재킷의 단추를 채우지 않고, 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은 채로 강렬한 표정을 지어 야성미 넘치는 섹시미가 엿보인다.

◆ 톱모델, 젠틀맨 스타일 완성

가수 비와 똑같은 옷으로 캣워킹을 한 톱모델은 180도 다른 스타일을 완성했다. 파이핑 디테일과 뉴트럴 컬러가 오묘하게 조합된 재킷 본연의 모습을 오롯하게 살려냈다. 특히 단정하게 채운 재킷의 단추와 평범하게 걷은 소매, 그리고 깔끔하게 넘긴 헤어스타일까지 심플하고 젠틀한 느낌으로 비와는 전혀 다른 스타일을 연출해 냈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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