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혜림기자] 충무로 '명품 조연' 김정태가 주연으로 나선 영화 '슈퍼스타'가 개봉일을 확정했다.
11일 스토리룸에 따르면 배우 김정태와 송삼동이 주연을 맡은 '슈퍼스타'는 오는 6월7일 개봉할 예정이다. 송삼동은 영화 '낮술'에서 미워할 수 없는 '찌질남'으로 변신해 존재감을 알린 배우다.
'슈퍼스타'는 실제 영화인들의 삶을 현실적 유머로 담아낸 작품이다. 입봉 준비 4년차에 접어들었지만 데뷔작 한 편 없는 감독 진수(송삼동 분)와 삼류 건달 역만 도맡아 하다 보니 어느 순간 건달 전문 배우가 되어버린 태욱(김정태 분)의 이야기를 그렸다. 극중 두 사람은 초청받지 못한 영화인으로 부산국제영화제로 떠난다.
'슈퍼스타'에는 국민배우 안성기부터 '왕의 남자'의 이준익 감독, '말아톤'의 정윤철 감독, 드라마 '싸인'의 장항준 감독을 비롯해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위원장 등이 특별 출연해 현실감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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