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혜림기자] 영화 '관상'이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뛰어넘었다.
1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관상'은 지난 13일 42만9천641명의 일일 관객을 끌어모아 누적 관객수 113만7천87명을 동원했다. 지난 11일 개봉한 '관상'은 3일 만에 100만 명의 관객수를 기볍게 넘어서며 폭발적인 흥행을 예고했다.

3일 만에 100만 명을 동원한 것은 지난 2012년 1천298만여 명의 관객을 모은 '도둑들'과 타이 기록이다. '관상'은 개봉 후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관객몰이 중이다.
한재림 감독이 연출한 '관상'은 화려한 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영화다. 송강호·이정재·조정석·백윤식·김혜수·이종석 등 충무로 최고 주가를 달리는 이들이 한데 뭉쳤다. 얼굴 하나로 사람의 운명을 꿰뚫어 보는 관상가가 조선 최대의 권력 싸움의 중심에 서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스오피스 2위 '스파이'는 이날 7만641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34만8천220명을 기록했다. '섀도우 헌터스:뼈의 도시'는 4만1천834명의 일일 관객수, 7만6천989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퍼시 잭슨과 괴물의 바다'는 4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수 2만3천622명, 누적 관객수 3만8천208명을 모았다. '몬스터 대학교'는 1만72명을 끌어모아 5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3만2천674명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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