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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전환특별법' 정족수 미달로 의결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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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특위, 2월1일 재의결시도…이날 방통위법도 상정

국회 방송통신특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위원장 이재웅 한나라당 의원)가 30일 오전 11차 회의를 열고 '지상파텔레비전방송의 디지털전환과 디지털방송의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안'(이하 디지털전환특별법)을 상정하려 했으나 의결정족수 미달로 의결에는 실패했다.

방통특위 법안소위는 오는 2월1일 오후 1시반에 12차 회의를 열고 디지털전환특별법 의결을 시도한다. 방통특위는 1일 있을 국회 본회의 산회 직후에 전체회의를 열어 디지털전환특별법을 처리할 계획이다.

방통특위는 특히 1일 전체회의에 '방송통신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이하 방통위법)도 상정할 예정이다.

방통특위 관계자는 "본회의가 언제 끝날지 알 수 없으나 이날 대정부질의가 있기 때문에 전체회의는 오후 5~6시 정도에 시작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30일 법안소위에는 이재웅 한나라당 의원과 홍창선·정청래 대통합민주신당 의원 등 지난 29일 회의에 참석했던 세 명의 의원들만 참석해 법안을 의결하지 못했다.

/김지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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