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유리상자 이세준이 첫 뮤지컬 도전에 나선다. 이세준은 오는 5월 뮤지컬 '광화문 연가2'로 뮤지컬 무대에 오른다.
데뷔 16년차 베테랑 가수인 이세준은 극중 주인공 산하 역을 맡았다. 그는 최근 "극중 산하가 오랫동안 음악을 해온 캐릭터여서 자신 있다"며 "어렸을 때부터 불렀던 고(故) 이영훈 작곡가의 아름다운 노래가 뮤지컬을 통해 재조명되고 다시 사랑 받을 수 있는 기회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여주인공 가을 역은 베이지가 맡는다. 지난 4월5일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가진 베이지는 '기억이란 사랑보다'를 선보였다.
베이지는 "편안하고 가까운 곳에서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드릴 준비가 되어있다. 전작도 좋았지만 '광화문연가2'에는 더욱 새로운 재미가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배우 강동호는 아이돌 스타 아담 역을 맡았다. 그는 "모르는 노래가 많았는데 워낙 주옥 같은 음악들이 많아서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고 이영훈 작곡가의 노래를 직접 부를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그분의 정서를 한 곡 한 곡 깊이 있게 전달하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광화문연가2'는 오는 5월17일 숙명아트센터 씨어터S에서 프리뷰공연을 시작으로 5월21일 본 공연을 선보인다. /김양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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